오늘은 두세 살 아기가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,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 장난감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. 아이스크림 카트 장난감은 사용 기간이 긴 장난감이라 하나 구매하기 괜찮아요.
두 살 정도부터 다섯 살까지 정도는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에요.
한국에서는 한/영 버전, 영어만 나오는 버전 두 개다 구매가능해요. 물론 미국에서는 영어만 나오고요.
저희 집에 있는 건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드 장난감 오리지널 버전이에요.(▼사진 참고)
월마트, 타겟 같은 미국의 보통 마트에서는 파란색과 핑크색으로 구성된 이 오리지널 버전을 판매해요. 아마존에서 몸통이 핑크색인 디럭스 버전을 팔기도 해요.
오히려 한국에서는 민트색, 핑크색, 노란색 등으로 다채로운 색의 아이스크림 카트들을 팔더라고요.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장난감이라 그런 것 같아요.
미국에서도 인기 많은 장난감입니다만, 미국은 디자인에 덜 민감한 건지 선택지가 딱히 없어요. 미국 소비자들은 주로 오리지널 버전을 구매해요.
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장난감 카트 디럭스 버전 VS 오리지널 버전
디럭스 버전과 오리지날 버전의 차이는 디럭스 버전에 '아이스크림 바' 장난감이 더 있다는 것과 장난감 돈이 구성품에 더 있다는 점인데요.
아이스크림 바는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.(▼사진 참고)
이 아이스크림 바가 딱히 소리가 나거나 하진 않아서 굳이 없어도 된다 생각해요. 장난감 돈도 구색 맞추기에 가깝고요. 장난감 돈 그거 계산기 장난감이라던가 다른 장난감에 더 잘 갖추어진 거 많잖아요.
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 디럭스 버전에 딸려오는 장난감 돈은 아래와 같이 생겼고요.(▼사진 참고)
별로 퀄리티 있거나 쓸모있어 보이진 않죠?
그래서 제 생각에는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는 오리지널 버전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. 이 장난감의 장점은 오리지널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만 구매하면 다 즐길 수 있거든요.
제 생각에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 장난감은 아래와 같은 특징 때문에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.
일단 아이스크림을 장난감 스쿱으로 집으면 소리나 나요. 스쿱에 센서가 있는 듯해요. 스쿱을 뜰 때랑 놓을 때 각각 다르게 말을 해서 나오는 소리가 참 다채로와요.
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의 색이랑 맛을 이야기하고요. 아이스크림 토핑은 무슨 토핑인지 소리가 나온다던가, 노래가 나온다던가 해요.
스쿱을 쓰다가 안쓰면 아이스크림 카트가 뭘 말하기도 하고요. 시럼펌프를 누르면 숫자를 세더라고요.
또, 주문서 모양의 카드를 주문서 놓는 곳에 꽂으면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소리가 나와요. 예를 들어 초코 두 스쿱에다가 무슨 시럽을 뿌려 달라 등등이요.
저희 아이는 주문서 카드가 말하는 거랑 비슷하게 줄 때도 있고, 그냥 아무거나 줄 때도 있고 하여간 재밌게 갖고 놀아요.
소리가 이렇게 다양하게 나오고, 스쿱쓰며 아이스크림 만드는 재미가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장난감이에요.
아래 사진에서 스쿱, 아이스크림, 아이스크림 토핑, 주문서 등을 자세히 볼 수 있어요. 사진을 참고해 보세요.(▼사진참고)
아이 장난감 구매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. 오늘도 아이와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!
아래에 다시 한번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 아마존 링크 남겨요.
이 글의 링크로 구매하면 제가 일정 커미션을 받을 수도 있어요. 위 링크로 안 사셔도 괜찮아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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